본문 바로가기
기타

류현진 7이닝 완봉승 으로 시즌 9승을 달성하다.

by 집수니s 2021. 7. 19.
반응형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첫 등판에 완벽한 투구로 7이닝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류현진 선수가 MLB 후반기 첫등판에 완벽한 투구로 시즌 9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19일 한국시각으로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이져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무려 7회까지 안타 3개만을 내주며 완벽투 무실점으로 팀의 5대0 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되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더블헤더 경기는 7이닝으로 치릅니다.

 

류현진이 한국시각으로 19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텍사스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7회까지 안타 3개만을 허용했을뿐 이외는 완벽한 투구로 팀의 5:0 승리를 안기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미 프로야구 에서 활약중인 대한민국의 류현진선수는 올해 시즌 9승 5패를 기록중이며

이날 경기의 승리로 최종 평균자책점을 3.56에서 3.32로 떨어트렸습니다.

 

더군다나 류현진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완봉승을 거둔것은 통산 세번째 기록이라고 한다.

 

류현진은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시즌이였던 2013년 5월29일

로스앤젤러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9이닝동안 2피안파 7탈삼진 무실점으로

첫완봉승을 기록한 기억이 있다.

 

한때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뛰었던 2019년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9이닝간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두번째 완봉승을 거뒀으며 이때를 마지막으로 현재 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둔것은

무려 2년 2개월여 만이라고 한다.

 

류현진 7이닝 완봉승으로 시즌 9승을 달성했다.

 

특히나 이날은 1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하여 2회 선두타자에게 3루타를 맞았음에도

삼진을 2개씩이나 포함해서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었다.

또 3회에는 2사 후 1루 2루 위기에 몰렸지만 그래도 결국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뒤 4회 5회에는 아주 깔끔하게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주었다.

 

토론토는 6회말 5대0이라는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이날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마지막 7회에는 존 힉스를 3루 땅볼, 그리고 화이트와 달을 나란히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주어 이날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기록중인 토론토는 후반기를 2연승으로 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예고하여 와일드카드 티켓을 향해 더욱 파이팅 넘치게 달려가고 있다.

 

류현진선수는 경기직후에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다른날보다 직구 구속이 잘 나왔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또 "체인지업도 구속이 좀 빨라졌다

 불펜 피칭을 하면서도 코치님과 팔 각도를 높이려고 노렸했다.

체인지업 스피드가 올라가면서 각도도더 잘나오는거 같아서 마음에 든다"라고

이야기 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하였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류현진 선수가 더욱 기대되는 활약이였다.

 

반응형

댓글